미얀마서 날아든 포탄에 '펑'…중국인 5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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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욱한 연기 속에 사람들이 웅성거리고 있습니다.

분위기가 심상치 않죠.

중국 윈난성의 한 마을에 포탄이 떨어진 겁니다.

내전을 겪고 있는 미얀마에서 발사된 건데요.

상가 등 일부 건물의 벽체가 파손되고 주민 5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중국 서남쪽 끝단에 위치한 이 마을은 미얀마 북부 코캉 자치구와 접해있는데 앞서 2015년 5월에도 미얀마에서 날아든 포탄으로 마을 주민 5명이 다친 바 있다고 하네요.

(화면출처 : 엑스 POPULAR FR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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