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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죄송하다" 장범준, 암표 기승에 예매표 전부 취소 '초강수'…아이유·임영웅·성시경 등도 암표에 적극 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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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범준 씨가 약 2년 만에 여는 공연을 앞두고 티켓 예매를 전부 취소했습니다. 오는 3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매주 2회씩, 총 10회 공연을 회차 당 50명의 관객과 함께할 예정이었는데요. "암표 문제를 해결할 수 없어 일단 공연 티켓 예매를 전부 취소하기로 결정했습니다"라며 "추후에 좀 더 공평하고 좋은 방법을 찾아서 다시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는 말을 남겼습니다. 가요계의 암표 문제는 하루 이틀 일이 아닌 가운데 앞서 아이유, 임영웅, 성시경 등도 적극 대처에 나서기도 했었습니다.

(구성 : 이미선 / 편집 : 김주형 / 제작 : 디지털뉴스제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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