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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오는 13일 타이완 총선은 미중 대결? 타이완에 경제 제재 위협하는 시진핑, 친미 집권당에 힘 실어주는 바이든 (ft. 왕수봉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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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경제전문가들이 전해주는 분석과 해석을 통해 시대를 이겨내는 인사이트를 발견하는 SBS 경제자유살롱입니다.

타이완 총통 선거가 13일에 치러집니다. 집권당의 후보가 앞서고 있다는 보도들이 있는데요.

오늘 라이브에서는 이번에 치뤄질 타이완 선거에 대해 아주대학교 경영학과 왕수봉 교수님과 함께 자세히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진행 : 손승욱 기자)

- 타이완 총선의 쟁점은 양안 관계..친미인 민진당은 타이완이 독립해야 된다는 이슈를 내세워. 친중인 국민당은 왜 독립을 해야 되냐, 양안이 관계 좋게 지내야 되지 않겠느냐 주장

- 미국과 중국은 타이완 총선에 예전부터 굉장히 큰 영향 미쳐..중국은 경제 보복이나 통일 의지 등으로 개입. 미국은 대놓고는 아니지만 군사적인 협력 등으로 관여

- 타이완은 언론사가 많아서 조사기관에 따라 격차가 나지만, 다 오차 범위 안에 들어있기 때문에 사실상 후보자들은 굉장히 치열한 경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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