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일) 새벽 5시 27분 경북 울진군 울진읍 다세대주택 원룸 2층에서 불이 나 70대 아버지와 40대 아들이 숨졌습니다.
화재로 바로 아래층에 살던 70대 여성도 병원에 이송돼 치료받았습니다.
또 주민 5명이 스스로 대피했습니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1시간 만인 아침 6시 21분에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사진=경북도소방본부 제공, 연합뉴스)
오늘(1일) 새벽 5시 27분 경북 울진군 울진읍 다세대주택 원룸 2층에서 불이 나 70대 아버지와 40대 아들이 숨졌습니다.
화재로 바로 아래층에 살던 70대 여성도 병원에 이송돼 치료받았습니다.
또 주민 5명이 스스로 대피했습니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1시간 만인 아침 6시 21분에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사진=경북도소방본부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