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해상에서 작업하던 선원 바다로 추락해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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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1일) 새벽 3시 20분쯤 경북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남동쪽 50해리 해상에서 50대 남성 선원이 작업 도중 추락했습니다.

해경과 소방당국이 바다에 빠진 선원을 구조했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구조 당국은 이 선원이 통발 작업을 하던 중 부딪혀 추락한 걸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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