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31일 밤부터 새해맞이 희망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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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는 오는 31일 밤 11시 20분부터 청주 예술의전당 광장 천년각 일원에서 '2024년 충북 새해맞이 희망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희망축제는 대북공연과 K-트롯, 테너 앙상블의 공연으로 시작해 도민과 함께하는 2024년 새해맞이 카운트다운과 천년대종의 타종에 이어 김영환 지사의 신년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타종 행사에는 나눔실천과 역경 극복 등 4개 분야를 대표하는 88명의 도민이 선정됐고, 이후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이 별도의 신청 없이 천년대종 타종에 직접 참여할 수 있습니다.

CJ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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