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담장 낙서 제거 재개…다음 달 4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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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위로 성탄절 연휴에 중단됐던 경복궁 담장 낙서 제거 작업이 오늘(26일) 다시 시작됐습니다.

문화재청은 낙서 제거 후반 작업과 전문가 자문 등을 마무리한 뒤 다음 달 4일 가림막을 걷고 복원된 담장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문화유산 훼손 행위에 대한 체계적 조치와 재발 방지 종합대책도 함께 발표한다고 문화재청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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