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새벽 도봉구 방학동 아파트 화재…3명 심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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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재 현장

오늘(25일) 새벽 4시 57분쯤 서울 도봉구 방학동의 한 아파트 3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주민 3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4명이 중상을 입는 등 주민 10여 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오전 6시 36분쯤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소방 당국은 불길을 모두 잡은 뒤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제보사진 : 장세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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