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스만호, 아시안컵 앞두고 FIFA 랭킹 23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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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 중국 선전 유니버시아드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한국과 중국의 경기

한국 축구대표팀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을 앞두고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을 23위로 유지했습니다.

지난달 FIFA 랭킹 집계 이후 열린 A매치가 총 11경기 뿐이라 랭킹에 변동이 거의 없었습니다.

지난해 열린 카타르 월드컵 우승팀 아르헨티나 역시 1위를 수성했습니다.

프랑스와 잉글랜드도 2, 3위를 지켰습니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일본(17위), 이란(21위) 등 AFC 소속 국가들의 순위도 같았습니다.

한편, 멕시코와 베네수엘라가 각각 15위와 50위로 한 계단씩 떨어졌습니다.

클린스만호는 다음 달 12일 카타르에서 개막하는 아시안컵에서 64년 만의 대회 우승에 도전합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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