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이태원 정보보고서 삭제' 박성민 · 김진호 징역 3년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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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성민 전 서울경찰청 정보부장과 김진호 전 용산서 정보과장

검찰은 오늘(18일) 이태원 참사 관련 정보보고서를 삭제하라고 지시한 혐의를 받는 박성민 전 서울경찰청 공공안녕정보외사부장과 김진호 전 용산경찰서 정보과장에 대해 징역 3년을 구형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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