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7일) 저녁 6시쯤부터 서울 양천구의 목동6단지 아파트 전 세대에 전기와 수도 공급이 끊겨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정전으로 엘리베이터가 멈추면서 내부에 주민이 고립됐다가 구조되기도 했습니다.
저녁 7시쯤부터 전기 공급은 재개됐지만, 수도는 아직 복구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난 1986년에 준공된 해당 아파트 단지는 약 1천3백여 세대 규모입니다.
오늘(17일) 저녁 6시쯤부터 서울 양천구의 목동6단지 아파트 전 세대에 전기와 수도 공급이 끊겨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정전으로 엘리베이터가 멈추면서 내부에 주민이 고립됐다가 구조되기도 했습니다.
저녁 7시쯤부터 전기 공급은 재개됐지만, 수도는 아직 복구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난 1986년에 준공된 해당 아파트 단지는 약 1천3백여 세대 규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