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WF 왕중왕전 한국, 남복 · 여복 결승 진출…여자 단식 안세영은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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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배드민턴이 세계 배드민턴 '왕중왕전'에서 남자, 여자 복식 2개 부문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여자복식 이소희-백하나는 16일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투어 파이널 준결승전에서 일본의 마쓰야마 나미-시다 지하루를 세트 스코어 2대 1로 꺾었습니다.

또 남자복식 서승재-강민혁은 중국의 류위천-어우쉬안이를 2대 0으로 제압하고 결승에 올랐습니다.

반면 여자 단식 안세영은 타이쯔잉(타이완)에게 2대 1(21-19 15-21 20-22)로 역전패해 결승행 티켓을 놓쳤습니다.

안세영은 마지막 3세트에서 19대 10 리드를 잡고도 상대에게 6연속 득점을 두 번이나 허용하고 무릎을 꿇었습니다.

서승재-채유정도 혼합복식 4강전에서 정쓰웨이-황야충(중국)에 2대 0으로 완패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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