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생 '강제 출국' 논란에 한신대 총장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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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학교가 우즈베키스탄 국적 유학생 22명을 강제로 출국시킨 데 대해 사과했습니다.

한신대는 총장 담화문을 통해 "학생들은 비자 연장을 거절당해 출국할 수밖에 없었다"면서도 "방법이나 과정이 옳지 못했다면 변명의 여지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유사한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철저한 조사와 제도 보완을 진행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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