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정전으로 불편…1개월간 조사반 가동"


동영상 표시하기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6일 울산 정전과 관련해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는 조사반을 가동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기로 했습니다.

조사반은 전력거래소, 전기안전공사, 전기연구원, 학계 전문가로 구성돼 약 1개월간 운영되며 울산 정전의 원인을 파악하게 됩니다.

지난 6일 울산에서는 약 2시간의 대규모 정전으로 15만여 세대가 불편을 겪었으며, 이번 정전은 2017년 서울·경기 지역에서 발생한 20만여 세대 규모의 정전 사고 이후 가장 큰 규모입니다.

UBC

댓글
댓글 표시하기
TV 네트워크
기사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