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투약 혐의로 수사를 받은 가수 지드래곤, 권지용 씨가 결국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 마약수사계는 오늘(13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마약 혐의로 불구속 입건한 지드래곤에 대해 다음 주 중 불송치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경찰은 유흥업소 여종업원 관련 수사를 벌이던 가운데 그를 입건해 조사를 했고, 지드래곤은 혐의를 부인하며 결백을 주장했습니다.
실제 지난달 21일 국과수는 지드래곤의 머리카락에 이어 손발톱에 대한 정밀검사에서도 마약 음성 판정을 내렸고, 이후 경찰은 지난 25일 지드래곤에 대한 출국금지 조치를 한 달 만에 해제하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이후에도 참고인 조사 등을 벌이며 보완 수사를 이어갔지만, 최종적으로 혐의없음을 확인했습니다.
경찰은 다음 주 중 지드래곤에 대한 수사를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 취재 : 김형래, 구성 : 김도균, 편집 : 한만길,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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