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중 · 고등학교 기숙사에서 불…2명 연기 흡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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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3일) 새벽 0시 50분쯤 경북 경산시의 한 중·고등학교 기숙사 베란다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기숙사에 있던 학생 74명이 대피했는데, 이 가운데 여학생 2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불은 10여 분 만에 자연적으로 꺼졌고, 다른 재산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학교 관계자 등을 상대로 화재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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