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2일) 오후 BTS 지민과 정국이 경기 연천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에 동반입대 했습니다. 어제는 RM과 뷔가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동반입대를 했는데요. 입대를 앞둔 멤버들은 지난 5일 라이브 방송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하게 다녀오겠다"는 인사를 남기기도 했었습니다. 맏형 진부터 막내 정국까지 전원 군 복무 약속을 지킨 가운데 BTS 완전체는 2025년 6월까지 '군백기'를 맞게 됐습니다. 팬들의 응원 속 입대를 한 BTS 멤버들의 소식을 현장영상에 담아봤습니다.
(구성 : 이미선 / 편집 : 윤현주 / 제작 : 디지털뉴스제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