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여 혁신위 조기 해산…"희생 없으면 표로 심판"
국민의힘 쇄신을 위해 출범했던 혁신위원회가 임기를 다 채우지 못하고 조기 해산했습니다. 가장 힘을 줬던 주류 희생안은 끝내 관철시키지 못했는데, 혁신위 내부에서는 희생이 없으면 표로 심판받는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2. '김용균 사건' 원청 대표 무죄 확정…노동계 반발
지난 2018년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일하다 숨진 고 김용균 씨 사망사고와 관련해 원청기업 대표에게 형사 책임을 물을 수 없다는 대법원판결이 나왔습니다. 노동계는 노동자 가슴에 대못을 박았다고 비판했습니다.
3. '학폭 조사' 교사가 안 한다…선행 과제는?
내년 3월부터는 학교폭력 조사 업무를 교사가 아닌 전직 경찰 등으로 구성된 전담 조사관이 맡습니다. 현장 반응을 비롯해 선결 과제가 무엇인지 따져봅니다.
4. 김하성, 후배 야구선수 고소…"협박당해"
미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하성 선수가 협박을 당해 돈을 뜯겼다며 후배 야구선수를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잠시 뒤 8시 뉴스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