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은 상승세로 마감했습니다.
오늘(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1.9원 오른 1,313.1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달러 강세와 위안화 약세에 연동해 상승 흐름을 보였습니다.
달러화는 간밤 유럽중앙은행이 금리 인하에 베팅하면서 유로화 약세에 연동해 강세를 보였습니다.
중국 인민은행도 위안/달러 기준환율은 전장 대비 0.0013위안 올린 7.1140위안에 고시했습니다.
같은 시간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892.02원입니다.
어제 오후 3시 30분 기준가보다 1.02원 하락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