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례보금자리론 유효 신청금액 42조 7천억 원…"증가세 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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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택금융공사는 특례보금자리론 유효 신청 금액이 11월 말 기준 42조 7천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0월 말보다 1조 원가량 늘었습니다.

자금 용도별로는 금액 기준 기존 대출 상환이 28.1%, 신규 주택 구입이 65.2%, 임차보증금 반환이 6.7% 등으로 집계됐습니다.

전체 건수는 17만 7천595건이었습니다.

앞서 주금공은 올해 1월 말 특례보금자리론을 1년 한시로 출시했습니다.

애초 목표치인 39조 6천억 원은 지난 9월에 이미 돌파한 상태입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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