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포근해진 대신 미세먼지가 고개를 들었습니다.
오늘(6일) 전국 대부분 지역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이겠는데요.
서울을 비롯한 서쪽지방으로는 일시적으로 매우 나쁨 수준까지도 농도가 높게 치솟을 수 있겠습니다.
게다가 비 예보도 있습니다.
전국 곳곳에 5mm 안팎 혹은 그 미만으로 양이 많지는 않겠습니다만, 한때 천둥, 번개를 동반하며 요란하게 쏟아지는 곳이 있겠고요.
비가 그친 뒤에는 대기 순환이 원활해지면서 미세먼지도 차츰 해소되겠습니다.
현재 전국 하늘 구름 가득 지나며 흐린 하늘이고요.
먼지 때문에 시야가 흐릿한 곳이 많습니다.
앞으로 비가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며 산발적으로 이어지겠고, 한편 동해안에는 일부 축소됐기는 했지만 건조주의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바람까지 강하게 불고 있어 화재 사고도 유의해 주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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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최고기온은 서울이 10도, 강릉 14도, 전주와 광주 15도, 제주도는 20도까지 오르며 예년보다 따뜻하겠습니다.
금요일에는 서울의 낮 최고기온도 16도까지 오르면서 유난히 따뜻하겠습니다.
(양태빈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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