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화가 솔비 씨가 미국 다큐멘터리에 출연해 악성 댓글을 이겨낸 과정을 소개했습니다.
솔비 씨는 최근 미국 국제방송국 VOA 산하 유튜브 채널 다큐 '페인팅 스루 페인'에 출연했는데요.
방송에선 솔비 씨가 온라인 속 괴롭힘 행위인 사이버불링에 어떻게 대응하고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지 집중 조명했습니다.
솔비 씨는 악플을 이겨낸 과정을 덤덤하게 풀어내고, 사이버불링에 대한 심각성도 알렸는데요.
제작진은 "솔비가 예술로 그 고뇌를 깊이 있게 표현해 사람들의 공감을 얻었다"며, 사명감을 갖고 작업하는 헌신적인 모습에 감명받았다고 말했습니다.
(화면출처 : 유튜브 '52 DOCUMENTARY | VO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