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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에서 출발해 부산역으로 가는 KTX 열차가 고장나 30분 가량 운영이 지연됐습니다.
해당 열차는 저녁 7시 19분 서울역을 출발해 밤 9시 49분 부산역에 도착할 예정이었습니다.
차량 고장은 대전역에서 확인됐습니다.
열차에 타고 있던 승객 820여 명은 대전역에서 임시열차로 환승했습니다.
코레일은 "장애 원인은 기지 입고 후 조사할 예정"이라면서 "이후 운영에 지장을 받은 열차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코레일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