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제주 관광객 1천330만명 예상…"내국인 140만 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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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공항

올해 제주를 찾는 누적 관광객 수가 1천3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제주를 찾은 내외국인 관광객은 잠정 1천233만 5천427명입니다.

겨울철 평균 100만 명 안팎의 관광객이 찾는다는 걸 고려하면 올해 누적 관광객은 1천33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관광협회는 12월 기상악화로 공항 결항 사태 등이 발생할 가능성 등 보수적으로 예측한다고 하더라도 1천320만여 명으로 보고 있습니다.

올해 제주 관광객 중 내국인은 11월까지 잠정 1천170만 6천932명으로, 연말까지 1천240만여 명에 그칠 것으로 보입니다.

역대 최다 내국인 관광객을 기록했던 지난해 1천380만 3천58명과 비교해 140만 명(10%)가량 줄어든 수치입니다.

관광업계는 올해 내국인의 해외 여행 수요가 크게 늘고, 제주를 연결하는 국내선 항공기 공급석이 줄어든 탓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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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역대 연간 제주를 찾은 누적 관광객은 2022년 1천388만 명, 2021년 1천200만 명, 2020년 1천23만 명, 2019년 1천528만 명 등입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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