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국제심판 400명, 파리올림픽 앞두고 국내서 재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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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권도 국제심판들의 모습

세계태권도연맹(WT) 국제심판 세미나 및 보수 교육이 다음 달 2일부터 10일까지 전북 무주 태권도원에서 열립니다.

태권도진흥재단은 "품새 223명, 겨루기 177명 등 30개국 400명의 국제심판이 2024 파리올림픽을 앞두고 다양한 교육을 받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태권도 국제심판들은 경기 규칙과 채점 기준, 수신호 등을 재교육받은 뒤 이론 및 실기 시험을 치를 예정입니다.

이번 교육은 WT가 주최하고 WT와 태권도진흥재단이 공동으로 주관합니다.

(사진=태권도진흥재단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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