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한 찜질방서 빈대 10여 마리 발견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 뉴스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전남 목포에서 빈대가 10마리 넘게 발견돼 보건 당국이 긴급 방제에 나섰습니다.

오늘(27일) 오후 1시쯤 목포 한 찜질방에서 빈대가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현장 확인 결과 수면실 장판 아래에서 빈대 10∼15마리가 확인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국은 스팀 살균 등 방역 조치를 마쳤습니다.

목포시는 다른 찜질방에도 빈대가 있는지 확인하고 있으며, 아직은 추가로 발견된 사례는 없다고 전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