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스포츠에 위기가 닥쳤다'라고 이야기하는 전문가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물론 단순히 국제 무대에서의 메달 성적만을 두고 위기설이 대두된 것은 아닙니다.
체육부 내 폭력, 권력을 이용한 성폭력, 스카우트 비리 등 체육계에서 드러나는 폐해가 연이어 발생하는 것은 물론 육성할 선수가 부족한, '선수 풀' 문제도 큰 문제점으로 꼽히곤 하는데요.
이런 한국 스포츠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해법으로 '엘리트 체육'과 '생활 체육'의 공존을 제시하는 한양대학교 스포츠산업학과 이종성 교수를 만나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출연 이종성/ 기획 하현종/ 프로듀서 권재경/ 촬영 김준연/ 편집 조혜선 임재희/
브랜드 디자인 김태화 /행정 유연석 이수아/ 조연출 권지연 장수빈/ 연출 임재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