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5일) 오후 2시 40분쯤 서울 영등포구 도림동의 2층짜리 다가구 주택 2층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2층에 살던 가구 전체가 불에 타면서 지하 1층과 지상 1층 거주민을 포함해 모두 7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영등포소방서 제공)
오늘(25일) 오후 2시 40분쯤 서울 영등포구 도림동의 2층짜리 다가구 주택 2층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2층에 살던 가구 전체가 불에 타면서 지하 1층과 지상 1층 거주민을 포함해 모두 7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영등포소방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