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프레디의 피자가게'가 지난 주말에도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르며 흥행을 이어갔습니다.
지금까지 24만 명의 관객을 모았는데요.
'프레디의 피자가게'는 80년대 아이들이 실종되고 폐업한 지 오래된 '프레디의 피자가게'에서 야간 경비를 서게 된 마이크가 기괴한 실체를 목격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렸습니다.
저예산으로 제작된 이 영화는 북미에서 6,800만 달러의 오프닝 성적을 올려 영화계를 놀라게 했는데요.
호러 영화의 명가 블룸하우스 제작이란 점과 원작 게임에 대한 관심이 흥행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화면출처 : 유니버셜 픽쳐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