럼피스킨 '선별적 살처분'으로 전환…2주간 전국 소 이동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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럼피스킨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오늘(13일)부터 소 럼피스킨 발생 농장에 대해 원칙적으로 양성인 소만 살처분하기로 했습니다.

중수본은 지난 10일까지 전국 모든 소에 백신 접종을 완료했고, 최근 럼피스킨이 산발적으로 발생해 선별적 살처분으로 전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럼피스킨 확산 차단을 위해 오는 26일까지 2주간 전국 소 사육농장의 소 반입과 반출을 제한합니다.

현재 럼피스킨 누적 확진은 91건입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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