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 목재공장서 불…3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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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1일) 밤 8시 30분쯤 충남 당진시 합덕읍에 있는 목재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3명이 대피했고, 2명은 연기 흡입으로 어지러움을 호소했지만 병원으로 이송되진 않았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밤 9시 40분쯤 초진을 완료하고 잔불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진화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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