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논란으로 그룹 아이들을 탈퇴했던 수진 씨가 솔로 가수로 팬들 앞에 섰습니다.
첫 미니 앨범 '아가씨'는 매혹적이면서 청초하고, 카리스마 있으면서 신비로운 자신의 모습을 다채롭게 녹여낸 앨범이라는데요.
폭넓은 장르와 노랫말을 통해 최대한의 매력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합니다.
타이틀곡 '아가씨'를 비롯해 여섯 개의 수록곡 모두 신경 써서 작업했다며, 모든 곡을 다 듣게 하는 가수가 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2018년 아이들로 데뷔한 수진 씨는 2년 전 과거 학교폭력 논란으로 그룹을 탈퇴하고, 소속사와 전속계약도 해지한 적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