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빙상경기연맹, CJ와 빙속 대표팀 '4년 후원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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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 훈련 장면

대한빙상경기연맹이 CJ주식회사와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팀 공식 후원 계약을 맺었습니다.

빙상연맹은 "CJ주식회사가 2027년까지 4년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팀을 공식 후원하기로 했ㄷ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CJ주식회사는 11월부터 개최되는 2023-2024 국제빙상경기연맹, 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1차 대회부터 2026년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대회를 포함해 2027년까지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팀을 지원합니다.

CJ주식회사는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 후원 계약과 함께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간판' 김민선의 개인 후원까지 진행하는 등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발전을 위해 다방면으로 후원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진=대한빙상경기연맹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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