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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 뉴욕도 파리도 아닌 '서울'…팔로워 45만의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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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키워드는 '팔로워 45만 명'입니다.

인플루언서 이야기냐고요? 아닙니다, 서울시 이야기인데요.

서울시가 세계 주요 10개 도시가운데 가장 많은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는 소식입니다.

서울시는 지난달 기준 서울시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45만 4천 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다른 주요 도시들을 살펴보면요, 세계적인 대도시, 미국 뉴욕이 21만 명이죠.

그리고 옆 나라 일본 도쿄의 경우는요, 17만 명입니다.

문화 예술 수도 프랑스 파리는 33만 3천 명 정도입니다.

그런데 서울시는 가장 높죠, 그 인기 비결로 '릴스'를 꼽았습니다.

릴스, 인스타그램에 짧은 영상을 편집 없이 올릴 수 있는 숏폼 형태의 콘텐츠죠.

서울시 인스타그램 조회수 상위 콘텐츠 10개를 살펴 보면요, 그 중 6개가 릴스 형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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