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동욱, 임수정 씨가 새 영화 '싱글 인 서울'을 통해 또 한 번 로맨스 연기를 펼칩니다.
이동욱 씨는 임수정 씨와 다시 만나 반가웠다고 한을 풀었다고 말했습니다.
'싱글 인 서울'은 파워 인플루언서 영호와 출판사 편집장 현진이 에세이 작업을 함께 하며 조금씩 가까워지는 이야기입니다.
영호와 현진을 연기한 이동욱, 임수정 씨의 만남은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과거 드라마에서 연인으로 짧게 호흡을 맞춘 적이 있는데요.
임수정 씨는 당시 이동욱 씨의 후광이 아직도 잊히지 않는다며, 다시 만날 수 있어 행복했다고 말했습니다.
'싱글 인 서울'은 현재 싱글이거나 한때 싱글이었던 사람 모두가 공감할 에피소드로 가득하다는데요.
서울 곳곳의 아기자기한 공간까지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화면출처 : 롯데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