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도 울고 갈 손재주"…나무로 만든 '사이버 트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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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의 희망이라는 사이버트럭!

다음 달 말 첫 출고식이 예정돼 있다고 들었는데 아니었나요?

도로를 달리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그런데 테스트 주행이라고 해도 뭔가 좀 이상하죠.

사실은 베트남에서 한 아버지가 아들을 위해 나무로 만든 자동차입니다.

무려 100일에 걸쳐 나무로 조각해 완성했다는데요.

차체, 바퀴, 모터 장치까지 완비해 실제 운행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설계부터 제작까지 혼자 뚝딱뚝딱해 내다니, 다른 건 몰라도 손재주만큼은 일론 머스크도 울고 갈 것 같습니다.

(화면출처 : 유튜브 ND - Woodworking Art, 엑스 ND-Wood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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