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럼피스킨병' 사실상 전국 확산…울산도 초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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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30일) 경남에서도 소 럼피스킨병이 발생하면서 울산 축산당국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울주군과 북구는 긴급 백신 접종을 시작해 다음 달 10일까지 울산 지역 한우와 젖소 3만 700여 마리에 대한 백신 접종을 마칠 예정입니다.

또 지난 23일부터 상북면 울산축협 가축시장이 잠정 폐쇄됐으며 서울산 IC 일대 거점 소독시설도 상시 운영하는 등 방역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U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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