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 마약 혐의 전우원 징역 3년 구형…최후진술서 "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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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투약 혐의를 받은 고 전두환 씨의 손자 전우원 씨에게 검찰이 징역 3년을 구형했습니다.

전 씨는 최후 진술에서 "매일 같이 잘못을 반성하고 있다"며,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겠다"고 선처를 요구했습니다.

향정신성의약품과 대마 등 4종의 마약류 투약 혐의를 받는 전 씨에 대한 1심 선고는 오는 12월 22일 내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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