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현 전 양궁협회 사무처장, K리그1 전북 단장에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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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전북이 이도현 전 대한양궁협회 사무처장을 신임 단장으로 선임했습니다.

이 신임 단장은 농구계와 양궁계에서 일해온 스포츠 행정가입니다.

2002년 프로농구 현대모비스에 외국인 선수 통역으로 입사해 홍보팀장과 사무국장을 지냈습니다.

프로스포츠 행정의 가장 아래부터 한 단계씩 올라서며 여러 경험을 쌓았습니다.

현대모비스의 챔피언결정전 7차례 우승 중 6차례에 이 단장이 함께했습니다.

2019년부터는 현대차가 회장사인 대한양궁협회의 기획실장과 사무처장을 역임했습니다.

(사진=전북 현대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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