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지옥철' 김포골드라인 찾아 수도권 신도시 교통대책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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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지도부가 오늘(30일) 경기도 김포한강신도시의 김포한강차량기지를 찾아 수도권 신도시 교통대책 마련 간담회를 엽니다.

김포한강차량기지는 이른바 '지옥철'로 불리는 김포골드라인의 차량사업소입니다.

간담회에서는 김포골드라인을 비롯해 출퇴근 때 인파가 몰리는 수도권 신도시의 교통 혼잡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책을 중점적으로 논의할 예정입니다.

김기현 대표와 유의동 정책위의장, 이만희 사무총장 등이 참석하며, 김병수 김포시장과 강희업 국토교통부 대도시광역교통위원장, 김포골드라인운영사 대표이사, 김포 지역 시민단체 대표, 경기도의원, 김포시의원 등이 함께합니다.

'해결사! 김기현이 간다'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번 간담회는 추석을 앞둔 지난달 4일 체불임금 대책 마련을 위한 간담회 이후 약 두 달 만에 재개하는 것으로, 10·11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패배 이후 처음입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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