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동해안 최북단인 고성군에 소 바이러스성 질병 '럼피스킨병'이 퍼지면서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강원도 방역 당국에 따르면 어제(28일) 고성군 죽왕면의 한 한우 사육 농가에 럼피스킨병 확진 판정이 내려졌습니다.
지난 28일 양구에 이어 도내 4번째 럼피스킨병 농가 확진 사례입니다.
국내에서 럼피스킨병이 발생한 지 열흘째인 오늘까지 확진 사례는 모두 60건으로 늘었습니다.
강원 동해안 최북단인 고성군에 소 바이러스성 질병 '럼피스킨병'이 퍼지면서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강원도 방역 당국에 따르면 어제(28일) 고성군 죽왕면의 한 한우 사육 농가에 럼피스킨병 확진 판정이 내려졌습니다.
지난 28일 양구에 이어 도내 4번째 럼피스킨병 농가 확진 사례입니다.
국내에서 럼피스킨병이 발생한 지 열흘째인 오늘까지 확진 사례는 모두 60건으로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