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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혐의' 지드래곤, 올해 컴백 무산…팬들 실망과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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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드래곤이 마약 혐의로 입건되자 팬들이 충격에 빠졌는데요.

게다가 올해 컴백을 예고했던 터라 팬들의 실망이 더 컸습니다.

지드래곤은 올해 초부터 컴백을 예고했었습니다.

지난 7월 인터뷰에선 '가수로서의 활동을 오래 쉰 만큼, 재미있고 설레는 마음으로 작업을 하고 있다'고 말하며 팬들의 기대를 높였는데요.

지난달엔 미국 워너뮤직 레코드 본사 전광판에 '월컴 지드래곤'이라고 뜬 사진이 공개돼 전속계약을 맺는 게 아니냐는 얘기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마약 혐의로 입건된 사실이 알려지자 팬들은 '몇 년을 컴백만 기다렸다', '앨범 소식을 기다렸지, 마약 소식을 기다린 게 아니다'라며 실망과 분노를 터뜨렸습니다.

(화면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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