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2일) 오전 11시 10분쯤 강원 강릉시 성산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당국은 진화헬기 1대와 인력 40여 명, 진화장비 14대를 투입해 약 30분 만에 주불을 진화했습니다.
산림당국은 정확한 산불 발생 원인과 피해 면적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당국은 최근 가을철 산행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입산 시 화기를 소지하지 말고, 산림 100m 이내 인접 지역에서 불법 소각행위를 하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사진=산림청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