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전국 아파트값, 평당 2천만 원 재돌파…서울은 4천7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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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전국의 아파트 매매 가격이 5개월 만에 평당 2천만 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리얼투데이가 KB부동산 등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9월 평당 아파트 매매 가격은 전국 기준 평균 2천6만2천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전국 아파트 매매가가 평당 2천만 원을 넘은 것은 지난 4월 이후 5개월 만입니다.

지난해 6월 평당 2천272만1천 원까지 올랐던 전국 아파트값은 이후 하락세를 보이며 올해 7월 1천991만9천 원까지 내렸으나, 재차 반등세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지난달 서울의 아파트값이 평당 4천694만2천 원으로 전월 대비 0.5% 올라 전국 상승률을 웃돌았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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