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사동 빌라 화재로 새벽에 주민 25명 대피…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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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2일) 새벽 3시 20분쯤 서울 강동구 암사동의 4층짜리 다세대 주택 3층 베란다에서 불이 났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차량 17대와 인력 72명을 동원해 40분 만에 불길을 모두 잡았습니다.

이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인근 주민 25명이 대피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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