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김재걸 전 삼성 2군 감독 · 박재상 전 키움 코치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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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김재걸 전 삼성 라이온즈 퓨처스(2군)팀 감독, 박재상 전 키움 히어로즈 코치를 영입했습니다.

한화는 오늘(21일) 보도자료를 내고 김재걸 코치는 작전과 3루 주루, 박재상 코치는 외야 수비와 1루 주루를 담당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코치는 1995∼2009년 삼성에서 선수 생활을 했고 2023시즌 삼성 2군 감독을 지내기 전까지 주로 작전, 주루 파트를 맡았습니다.

박 코치는 2001∼2017년 SK 와이번스(현 SSG 랜더스)에서 뛰었고 작년부터 키움에서 1군 작전·주루 코치로 있었습니다.

한화는 "김재걸 코치의 전문성과 경험, 박재상 코치의 에너지와 소통 능력이 경기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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