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엔 안보리 회의
중국은 미국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회의에서 가자지구에 대한 인도주의적 접근 허용을 촉구하는 결의안에 거부권을 행사한 것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결의안이 통과되려면 안보리 15개 이사국 중 9개국 이상의 찬성을 얻어야 하고 미국, 중국, 러시아, 영국, 프랑스 등 5개 상임이사국 중 어느 한 곳도 거부권을 행사하지 않아야 합니다.
미국은 결의안에 이스라엘의 자위권 언급이 없는 점을 문제 삼아 거부권을 행사했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