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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호, '상견니' 허광한과 뜻밖의 우정…훈훈한 투샷에 팬들 열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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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2PM 멤버 겸 배우 이준호와 중화권 배우 허광한이 만나 화제가 됐습니다.

어제(17일) 이준호는 개인 SNS에 "thank you"라는 글과 함께 허광한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두 사람은 어깨를 맞댄 채 밝게 웃으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또 허광한은 "준호 님께, 팬 미팅 대박을 기원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꽃바구니를 함께 선물해 마음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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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이준호는 지난 14일 타이베이에서 첫 번째 팬 미팅 투어 '준호 더 모멘트 2023'의 막을 올렸습니다.

이준호는 타이베이를 시작으로 마카오, 마닐라, 쿠알라룸푸르, 자카르타, 홍콩, 싱가포르, 방콕까지 아시아 8개국에서 팬들을 만날 예정입니다.

이에 허광한은 자신이 거주하는 타이베이에서 첫 번째 팬 미팅 투어를 시작하는 이준호를 응원하기 위해 직접 방문해 꽃까지 선물한 겁니다.

아시아 대표 스타들의 훈훈한 만남에 팬들은 "빛이 나는 남자들", "누구를 부러워해야 할지 고민되네", "두 사람이 한 프레임에 있는 게 현실 맞는 거지?", "다음에는 둘이 작품 하나 했으면 좋겠다" 같은 반응을 보이며 열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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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허광한은 전 세계 누적 조회수 10억 뷰를 기록한 드라마 '상견니'로 아시아 스타로 떠올랐습니다. 이후 국내에서도 '상친자'(상견니에 미친 자들)이라는 팬덤이 생겨나면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사진= 이준호 인스타그램, 백승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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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전민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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