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새만금수목원 예산 삭감…2027년 개원 '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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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새만금수목원 예산이 대폭 삭감되면서 2027년 개원에 차질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의원은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산림청이 요구한 내년도 새만금 수목원 예산 221억 원 가운데 70%가 삭감된 65억 원만 반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새만금 수목원은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공약인데도 오는 2027년으로 예정된 개원 일정에 차질이 우려된다며 예산이 반드시 복원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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