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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프티피프티 키나, 홀로 전속계약 소송 항고 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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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피프티피프티의 멤버 키나가 소속사 어트랙트와 법적 분쟁을 일단 멈추기로 했습니다.

어제(16일) 키나는 어트랙트를 상대로 낸 전속계약 효력 정지 가처분 항고 취하서를 법원에 제출했는데요.

항고를 취하한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앞서 네 명의 멤버들은 어트랙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지만 법원이 이를 기각했고, 멤버 전원이 항고한 상태였는데요.

키나를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의 입장은 변함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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